개장 146

급변하는 장례업, 사람없고 의례없어 / 아바타 원격조문& 15분출동 장례식가능 차량

일본장례, 밀집,밀접,밀폐 피한 아이템 속출 뉴스관리자 기자 infois@naver.com 등록 2021.03.29 10:27:50 장례식 조문도 아바타 로봇으로 원격조종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장례식 조문을 주저하는 조문객용으로, 아바타(분신) 로봇을 사용해 온라인으로 참가하는 실증 실험이 23일 일본 오이타市에서 있었다. 로봇을 원격조종하여 분향과 발인 등을 유사 체험할 수 있다. ▲ 원격조종되는 아바타 로봇 장례와 조문 장례회사 '오오노소사이(大の葬祭,오오이타현)'에서는, 조문객 밀집을 피하기 위해 참례자를 가족으로 한정하는 장례가 증가하고 있는데 그 대책으로서 일정한 지점에 배치한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결석자에게 온라인으로 전달하고 있다.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로봇을 통한 전송을 시도했다. 모의 ..

상,장례이야기 2021.03.31

후불제 상조 바가지, 끼워팔기 기승 소비자 주의 필요

후불제 의전의 공세, 이대로 좋은가 후불제 상조 바가지, 끼워팔기 기승 소비자 주의 필요 김성태 기자 ㅣ 기사입력 2021/03/31 [08:32] 상조산업이 7조원 대 시장으로 거듭났지만 그 성장통은 결코 단순한 것이 아니었다. 할부거래법이 여러 차례 개정되면서 제재 수위가 높아지자 이에 대한 풍선효과로 후불제 의전이 성행하고 있다. 법적 제재에서 벗어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기 시작했던 후불제 의전업체가 오늘날 장례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무시못할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일견 자유시장경제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볼 수 있으나 문제는 이들의 마케팅 방식이 지나치게 저열하고 또 왜곡됐다는 것이다. 특히 저가행사로 소비자를 현혹하고, 향후 끼워팔기 강요 등으로 폭리를 취하는 곳도 적지 않아 소비자 불신을..

상,장례이야기 2021.03.31

문상 줄고 가족 중심 추모로 "코로나가 바꾼 장례문화 바람직"

문상 줄고 가족 중심 추모로 "코로나가 바꾼 장례문화 바람직" 김윤주 입력 2021. 03. 18. 05:06 수정 2021. 03. 18. 07:36 ​ 성인 1천명 조사..63.7% '긍정' 평가 조의금 계좌이체 적극 활용 등 변화 '위로 못해줘 삭막함' 등 부정 평가도 "고인 추모 중심 장례문화로 바뀔 것"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를 막고자 장례식장, 결혼식장 등에 대해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수원의 한 장례식장에서 유족들이 일렬로 앉아 식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아버지 장례식을 치른 김석주(58)씨는 지인들에게 문자로 궂긴 소식을 알리며 “코로나19로 인해 조문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알렸다. 그래도 성의를 표현하려는 이들이 많아 계좌번호를 알렸는데 장..

상,장례이야기 2021.03.18

“장례식장 일회용품 퇴출, 부산시 공무원부터 앞장”

​ 이 같은 관행이 내년부터는 바뀔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2월 정부는 ‘일회용품 함께 줄이기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안에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장례식장에서 사용하는 일회용품을 단계적으로 퇴출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일회용품 사용금지 ​ 시 공무원노조에 따르면 직원들 사이에서도 비슷한 의견이 제기됐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 장례식장 조문객이 크게 줄자 지원받은 일회용품이 다 사용되지 않는 사례가 속출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 장례 지원 형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장례식장 일회용품 지원을 재검토하고, 일회용품을 줄이는 데 공무원이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논의는 코로나19 상황 이전에도 여러 차례 있었다. 하지만 지원하지 않더라도 민간업체의 일회용품을 사용하..

상,장례이야기 2021.03.10

국민 2명 중 1명, “상조 핵가족 시대 꼭 필요한 서비스”

국민 2명 중 1명, “상조 핵가족 시대 꼭 필요한 서비스” 부정적 이미지 씻어내기 위한 신뢰 회복이 관건 신범수 기자 기사입력 2021/02/18 핵가족화 및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장례가 과거처럼 성대하게 치러지기보단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소규모로 진행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지역·종교 등의 전문성을 갖추고 장례 전반의 일정을 관리해주는 상조서비스의 필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와 관련 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은 상조서비스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사용자가 많고, 향후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치를 발표했다. 그러나 상조회사에 대한 신뢰도는 산업의 필요성 대비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상조업계 전문가들은 상조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한 이정표는 즉 소비자 신뢰 제..

상,장례이야기 2021.02.25

평화상조 윤종민(펠릭스) 팀장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평화상조 윤종민(펠릭스) 팀장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 이번 저희 어머님 상을 모시면서 평화상조 윤종민 팀장님의 따뜻한 배려와 이해덕분에 장례절차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번복된 의견과 새로운 요청에도 항상 흔쾌히 상주의 입장을 먼저 이해해 주시고, 배려해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험한 선영까지 함께 해 주시면서 주도적으로 장례절차 이끌어 주신 점 또한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 뵙자고 말씀드리는 것이 적절치 않지만, 힘든 일이 있을 때 또 뵙고 싶은 감사한 마음 저희 가족들을 대표하여 전해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김태형 배상

"일회용품 없는 장례문화"…환경부-충남도-장례업계 '맞손'

환경부는 28일 충남도, 충남광역자활센터, 장례업계, 한국소비자원 등과 함께 일회용품 없는 장례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공주의료원·서산의료원·세종 은하수·경기도 의료원 이천병원·제주의료원·서귀포의료원·부산영락공원·남원의료원·남해추모누리 등 9개 공설 장례식장과 연세대학교 용인·안산 세화병원 등 2개 사설 장레식장, 한국상조공제조합·상조보증공제조합 등 2개 공제조합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장례식장에서 주로 쓰이는 1회용 컵·수저·접시·용기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와 충남도‧자활센터‧장례업계가 힘을 모은 것이다. 환경부와 충남도는 충남광역자활센터와 함께 충남의료원에 다회용식기 공급·회수·세척·재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해 '1회용품 없는..

상,장례이야기 2021.01.04

가입할 때는 사은품이라더니...막상 해약하려니 환급금에서 공제?

■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상조 소비자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 이번 피해주의보에는 상조상품 가입시 재화 중 일부를 미리 제공하면서 이를 사은품인 것처럼 오인하게 하는 일부 선불식 또는 후불식 상조회사의 영업행태와 그에 대한 유의사항을 반영하였다. ○ 공정위는 상조회사들에게 소비자가 이러한 사실을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알아보기 쉬운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할 것을 권고할 계획이다.

공지사항 2020.12.16

평화상조와 이용성 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화상조와 이용성 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막 임종을 하고는 정신없는 와중에 평화상조에 전화를 드리고 나니 이용성 비오 팀장님께서 연락을 주셨어요 장례식장 선정부터 이후 모든 일들을 차분하고 신속하게 정보 주시고 따르다보니 그간 아버지께서 요양 병원에 계시는 바람에 면회도 몇차례 못하고 애끓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지내던 불효자의 마지막 아버지를 위한 모든 과정이 조금 위로가 되는 듯 싶어 감사했습니다 그 모든 행사의 중심과 선봉에는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이용성 비오 팀장님의 지휘가 있었고 후처리가 있었습니다. 장례식 모든 과정들이 비오 팀장님이 연출하시고 아버지와 저희 가족들과 조문객들이 함께한 너무나도 감동적인 퍼포먼스 같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어요 비록 아버지와는 이별했지만 사랑하는 저희 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