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146

평화상조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96세로 별세하셨는데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박연환 팀장님을 만났습니다. 저희가 가족이 많아도 다들 경황이 없었는데 팀장님이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나침반 역할을 톡톡히 해주셨어요. 산소에 매장하기로 돼 있어서 그 비용이 얼마나 들지 몰라서 걱정이 많이 됐는데, 팀장님이 산역인부들을 잘 구해주셔서 잘 모셨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평화상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투병기간 동안 그래도 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별의 순간이 오니 너무나도 큰 슬픔에 정신이 하나도 없어 장례절차며 각종 준비사항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런데 평화상조에 연락을 드리니 장례식장 예약부터 시작해서 정말 작고 세세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다 챙겨주시더라고요. 반규현 요셉 팀장님 처음 뵌 순간부터 왠지 모를 믿음이 갔었는데 첫인상만큼, 아니 그보다도 훨씬 더 인자하시고 자상하시며 따뜻하신데다가 일처리는 또 어찌나 냉철하고 군더더기 하나 없이 철저하신지 매순간 감탄했습니다. 발인일에는 휘장까지 정리해서 알아서 보내주시고, 저희가 장례미사를 드릴 성당에서 어떻게 식 진행을 하는지 미리 알아보시고는 거기에 맞게 국화꽃까지 미리 준비해주시는 센스까지 발휘해 ..

평화상조 임영섭 루카 팀장님 고인이 되신 저희 아버지의 마지막 길을 친절히 잘 안내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임영섭 루카 팀장님 고인이 되신 저희 아버지의 마지막 길을 친절히 잘 안내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순시기 아버지께서 갑작스런 사고로 선종하셨습니다. 가족들은 비통하고 큰 슬픔과 충격에 빠졌습니다. 지금까지는 가족들이의 장례였으나 아버지의 장례를 맞이하니 마음도 먹먹하고 가족 모두가 천주교니 천주교 병원에서 장례를 치루고 싶은데 이미 TV 뉴스등에서는 장례식장 마다 안치할 곳이 없어서 서울에서 먼 지방까지 가서 안치하고 화장터의 예약이 줄지어 있어서 5~7일장으로 치루셨다는데 그래서 대형버스 안에 관을 안치하고 기다렸다는 이야기도 있어 사실 많이 염려가 되었으나 ㅠㅠ 슬프게도 개인으로 장례식장이며 장지며 전화로 알아보니 ㅠㅠ 선종하신 후 전화 하라는 말 밖엔 수확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어머니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