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 화 상 조 1588-1774

고령사회 진입과 시사점 (일본을 기준으로 하여) • ‘노인들의 나라’...... 2016년 아이들 인구 처음 넘어서 • 2019년말 기준 조사망율 5.7명(인구 1천명당 사망인구 수) • 한국 2017년 8월 고령사회 진입 65세 이상 노인인구 14% 넘어서 (전남은 2015년에 이미 21.1%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 • 한국 2017년 9월 출생인구보다 사망인구 수 초과// 전 세계적으로 인구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 한국은 2017년에 고령화율 14%를 넘어서면서 고령화 속도가 세계 최고다. 일본이 고령화율 7%에서 14%까지 가는데 24년 걸렸지만 한국은 17년 걸렸다. 같은 구간에서 프랑스는 114년, 스웨덴은 82년, 미국은 69년이 걸려 지나갔다. 불과 5년 후면 인구 5명 중 1명이 ..

웰다잉,사회적 관심과 정책기반 마련할 시점 서울연구원 보고서, '종합적 추진기반' 만들고 생애주기별로 체계적 접근 필요' 기자 infois@naver.com 등록 2020.03.17 11:44:17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서울연구원은 '서울시, 웰다잉 위한 '종합적 추진기반' 만들고 정책 수립때 생애주기별로 체계적 접근 필요' 란주제의 정책보고서를 작성했는데 최근 한국인들의 웰다잉 및 장례준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보여주고 있다. 이하 보고서 요지를 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한다. 웰다잉, 사회적·정책적 관심 증가로 정책기반 마련할 시점 우리사회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됨에 따라 삶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하고, 죽음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웰다잉(well-dying)에 대한 사회..

8월부터 재사용 화환 반드시 표시해야 화훼산업 좀 먹는 재판매 화환, 근절되나 김성태 기자 ㅣ 기사입력 2020/03/16 [11:25] 오는 8월부터 생화를 재사용해 만든 화환을 판매할 때는 반드시 재사용 화환임을 표시해 소비자에게 알리도록 한 ‘재사용 화환 표시제’가 시행된다. 지난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화훼산업 발전 및 화훼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이 공포되면서 화환의 재사용이 업계의 관행처럼 여겨졌던 화훼산업의 생태가 바뀔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이를 통해 최소 6번 이상 재사용되고 있었던 장례식장·예식장의 화환 품질이 개선되고, 정상 화환과 동일한 가격을 지불하고 재사용 화환을 구입해야했던 소비자 피해도 근절될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약 700여 만 개의 ..

2020년 3월호 http://www.catholicfound.org/phgrp/wbzsite/WbzSiteMain.do?wbzYymm=202003 2020년 3월호

임종 전 부모·자식이 해야 할 15가지…日매체 보도후회없는 이별 위해 해야할 일…집안정리가 첫 번째 장만석 상조장례뉴스 고문 / 동국대 교수ㅣ기사입력 : 2020-03-06 07:45 임종 전 부모·자식이 해야 할 15가지…日매체 보도후회없는 이별 위해 해야할 일…집안정리가 첫 번째 장만석 상조장례뉴스 고문 / 동국대 교수ㅣ기사입력 : 2020-03-06 07:45 대부분의 경우 나이가 들면 무슨 일이든 귀찮아진다. 하물며 사후의 일은 뒤로 미루고 싶다. 그러나 부모의 입장으로서는 사후에 자식들이 곤란하지 않기 위해서도 미리 준비하여 전해 둘 것은 없을까 하는 배려와 자식들의 경우에는 부모가 살아 있다고 차일피일 미루지 말고 불안한 것은 부모생존 시에 직접 물으며 고마움을 전하는 등 후회 없는 생을 준비..

삼베수의는 일제잔재인가? “설득력 부족”예지원 주관, ’2020상장례복식 워크샵‘ 산학계 전문가들 다수참석 관심표명김동원 기자 infois@naver.com등록 2020.01.09 13:04:28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사단법인예지원의 2020전통생활문화워크샵의 일환으로 기획된 ‘상장례복식’을 주제로 한 워크샵이 장충동소재 예지원에서 실시되었다. ‘수의는 어떤 옷인가’ ‘상복과상장‘ 등 주제를마련한가운데 특히 ’삼베수의는 일제의 잔재인가?‘란 주제는 우리 상장례업계의 당면한 주요 이슈였다. 관련 움직임을 보면 2017년 12월 28일부터 2018년 1월 20일까지 서울시청 로비에서 실시된 '빼앗긴 길, 한국 상·장례 문화의 식민지성'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있었다. 약 한 달간 진행..

처음으로 장례를 치루다보니 저희는 전적으로 평화상조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임영섭팀장님께서 경험도 풍부하시고 신앙도 깊으셔서 여러모로 도움 많이 주셨습니다. 꼼꼼하게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괜한 비용 나가는 것도 없었고 실속있게 차분하게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식사비라도 챙겨드리려고 하였으나 한사코 뿌리치셔서 역시 평화상조가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49제 때에 저희 아버지를 위해 잊지 않고 연락주시고 미사봉헌까지 해주신다고 하셔서 더 큰 감동이었습니다. 팀장님 건강하셔서 더 많은 형제 자매들에게 도움되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고령화 신속진입, 65세이상 인구 800만명 돌파2019년도공식 인구통계, 주민등록인구 5천185만명 역대 최저 증가율김동원 기자 infois@naver.com등록 2020.01.13 09:38:52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지난해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가 관련 통계 발표 시작 이후 가장 낮은 ..

수목장은 알겠는데 해양장은 어떻게 하나?바다에 골분 뿌리는 海洋葬, 국내에선 생소 상조장례뉴스 김충현 기자ㅣ기사입력 : 2020-02-21 01:47 “자연장을 선호한다”고 말한 국민이 10명 중 4명을 넘어섰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4명은 자연장을 선호한다. 화장(火葬) 후 수..

2020.2.15-16 갈현동성당 평화상조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