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가 지상에서의 소풍을 마치고 하늘나라로 가셨다.아버지가 돌아가실 거라고 생각 조차 안하고 살았다.그런 아버지가 하늘 나라로 가셨을때아무생각도 나지 않고 무엇부터 해야되는지 그냥 막막하기만 했다정신을 차리고 상조 들어논게 생각나서 평화상조에 전화 걸었다그냥 상조 회사 거기서 거기지 많은 상가집 가서 보면서 별로 상조에 대해서 기대도 하지 않고 들어논 거니 써 먹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전화해서 베드로 팀장님을 만나게 됐다베드로 팀장님은 우리 유가족에게 앞으로 어떻게 해야되는지 부터 설명해 주시고 일사천리로 우리 유가족이 처리 할 것 없이 장례에만 집중할 수 있게 완전 흠잡을 것이 없게 일 처리 하시는 베테랑 중에서도 최고 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아버지를 보내고 가슴이 너무 아픈 제 마음에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