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상조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가 지상에서의 소풍을 마치고 하늘나라로 가셨다.

아버지가 돌아가실 거라고 생각 조차 안하고 살았다.

그런 아버지가 하늘 나라로 가셨을때

아무생각도 나지 않고 무엇부터 해야되는지 그냥 막막하기만 했다

정신을 차리고 상조 들어논게 생각나서 평화상조에 전화 걸었다

그냥 상조 회사 거기서 거기지 많은 상가집 가서 보면서 별로 상조에 대해서 기대도 하지 않고 들어논 거니 써 먹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전화해서 베드로 팀장님을 만나게 됐다

베드로 팀장님은 우리 유가족에게 앞으로 어떻게 해야되는지 부터 설명해 주시고 일사천리로 우리 유가족이 처리 할 것 없이 장례에만 집중할 수 있게 완전 흠잡을 것이 없게 일 처리 하시는 베테랑 중에서도 최고 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아버지를 보내고 가슴이 너무 아픈 제 마음에 따뜻함과 감사함과 고마움을 채워주신 것은 아버지 시신을 씻겨 주시는 팀장님은 정말 마지막 가시는 고인을 가장 깨끗하고 좋은곳으로 가시라는 모든 에너지와 정성을 담아서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분은 직업으로 이 일을 하시는 분이 아니고 고인의 마직막을 최고로 보내 드리려고 모든 열정을 쏟아 부으며 덕을 쌓는 분이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정이 계속 차질이 생겨도 짜증 한번 내지 않고 모범적인 서비스를 저희에게 해 주셨습니다.

도우미분들과 버스 기사님 모든 분들이 혼연 일체가 되어 톱니바퀴가 물려 돌아가듯

자연스러우면서 부드럽게 일처리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평화상조 모든분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