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용(마태오)팀장님★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는 며칠이었습니다.  어린 나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모친상은 힘든 일이더군요.  그 힘든 며칠을 윤승용 마태오 팀장님 덕에 잘 넘겼습니다.  타인의 슬픔을 달래고 지켜봐야 하는 일을 하셔서 그런지 마음 써주시는게 더 느껴졌습니다. 정신없어서 놓치는 부분도 다 챙겨주셨고 장례예법이나 의미도 잘 알려주셨습니다.  저희 부부 외엔 모두 무교인데도 이번 일을 계기로 모두 평화상조에 감사하고 관심을 갖네요 ㅎ  저도 새상품에 또 가입했어요.  지금은 오랜 투병생활을 훌훌 털고 새처럼 자유로우실 엄마를 생각하며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혼자 되신 아빠를 생각하면 더는 슬퍼하면 안되겠죠!  윤승용 마태오 팀장님, 함께 해주셔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평화가 언제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